오늘 아침에 빵 대충 손에 잡히는 거 아무거나 골랐는데 미니찹쌀도넛은 500원이라서 선택되었어. 

언제 먹을지 몰라서 바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방금 후식으로 전자레인지에 40초 돌리고 꺼내 먹었는데!!! 

진짜 핵존맛이야 ㅠㅠㅠㅠㅠㅠ
달콤하고 달콤하고 달콤해!!

 쫀득하고 따뜻하고 진짜... 충족되는 기분이었어!

왜 나 하나만 산 걸까 ㅠ 

찹쌀도넛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어.. 아까 10개쯤 살 걸!!!! 

혹시 찹쌀도넛을 살 생각이 있다면 하나 말고 3개는 사주라... 정말 맛있어!! 

500원의 행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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