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반 컵반 직화볶음짜장덮밥

짜장이 땡기는데 밀가루는 먹고 싶지 않은 그런 날.
돈은 없지만 또 라면은 먹고 싶지 않은 그런 날.
불 앞에서 요리는 귀찮고 배는 고픈 그런 날.
시간은 없고 밥은 먹어야하는 그런 날.

그런 날에 먹어.



먹어도 짜장면을 먹지 짜장밥은 잘 안 먹으니까 정말 오랜만에 먹어 봐! 국물이 없으니까 비벼놓고 시간이 지나도 불거나 하지 않을 것 같아. 게임 하면서 한 입씩 먹으면 찰떡일듯. 
☆모든 pc방 컵반 짜장 보급 필요☆

전저레인지에서 꺼낼 때 짜장도 햇반도 정말 많이 뜨거워. 끄트러미를 잡고 조심스럽게 빼자!
다른 햇반과 달리 물을 넣지 않으니까 빠르게 식어서 먹을 때는 따뜻한 정도야.

감자 고기 같은 건더기는 전체 비율로 보면 적지 않은데 컵반 자체가 양이 많지 않아서 감질 나! 하지만 두 개 먹기에는 많지....





다들 맛있는 식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