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모험가: 으아아아악!!

아,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돼서, 사양할게요!!

소심한 모험가: ……혹시 저한테 대전을 신청하러 오신 게 아닌가요?

이런, 제가 괜히 넘겨짚었습니다.

소심한 모험가: 흑와단이 이곳 늑대우리 부두에

'개인 훈련장'을 개방했거든요.

그곳에선 모험가끼리 실전 훈련을 할 수 있어요.

소심한 모험가: 그래서 대전 신청인가 싶어 당황했어요.

저는 용기가 나질 않아 아직 개인 훈련장에

발을 못 들이고 있어서 말이죠…….

소심한 모험가: '개인 훈련장'에서 벌어지는 대인전 훈련에 관심이 있으시면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저기 있는 '흑와단 훈련교관'이 설명해줄 거예요.

소심한 모험가: 흑와단이 이곳 늑대우리 부두에

'개인 훈련장'을 개방했거든요.

그곳에선 모험가끼리 실전 훈련을 할 수 있어요.

소심한 모험가: '개인 훈련장'에서 벌어지는 대인전 훈련에 관심이 있으시면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저기 있는 '흑와단 훈련교관'이 설명해줄 거예요.


흑와단 훈련교관: 다른 모험가와 함께하는 대인전 훈련에 관심이 있다고?

그야 물론 환영이지.

'개인 훈련장'은 모두에게 열려 있으니 말야.

흑와단 훈련교관: 지금 바로 대인전 훈련을 하고 싶다면 다시 내게 말을 걸어줘.

훈련절차와 규칙을 상세하게 알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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