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데론: 호오, 새로운 일거리가 어떤 건지 궁금해 죽겠다는 표정이군.
좋아, 지금부터 알려줄 테니 잘 들어.
바데론: 의뢰인은 그리다니아 모험가 길드다.
그리다니아 '칼라인 카페'에 있는
'뮨'한테 가서 얘기를 들어봐.
바데론: 자네는 '사스타샤 침식 동굴' 조사도 무사히 해냈으니
거기 가서도 분명히 잘하고 올 거다.
열심히 해봐.
뮨: 안녕, 어서 와.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
……어? 이런, 내가 착각했네.
뮨: 바데론 씨가 말했던 모험가가
바로 너인가 보구나?
뮨: 내가 뮨이야.
이 찻집 '칼라인 카페' 주인이지.
와줘서 정말 고마워.
뮨: 너한테 부탁할 일이 하나 있어.
준비가 됐으면 나한테 얘기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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