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 졘마이: 안 그래도 마침
꿈가루를 뿌릴 아마로 1마리를
레이크랜드의 거점으로 보내려고 했거든.
젬 졘마이: 목적지는 '오스탈 엄명성'으로 가는 길에 있는
'라디스카 망루'야.
거기까지만이라도 괜찮다면 네가 타고 가라.
젬 졘마이: ……그럼 곧장 출발할 수 있게 아마로를 준비할게.
'매듭길을 지나' 퀘스트를 수락했습니다.
젬 졘마이: 그럼 이 아마로를 타고
북서쪽에 있는 '라디스카 망루'로 가라.
훈련을 받은 아이라 비행도 가능해.
젬 졘마이: '망루 위병'을 찾아가면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지시를 내려 줄 거야.
젬 졘마이: 만약 도중에 내려야 할 일이 생겨도
아마로는 여기로 돌아올 테니까 걱정하지 마.
그럼 멋지게 아마로를 타 봐.
'매듭길을 지나'의 목표 '젬 졘마이와 대화'를 달성했습니다!
조나드: 넋 놓고 별이 빛나는 하늘을 바라보다가 여기서 떨어질 뻔했어!
평소 같으면 호되게 혼났을 텐데
때마침 상관께서도 하늘을 보고 계서서 웃으며 용서해 주셨지.
뱌르니: 이 근처에는 이따금 강력한 마물이 나타난다.
넌 실력이 꽤 좋아 보이지만……
갑자기 맞닥뜨리지 않도록 조심해.
마인즈: 자네는…… 굉장히 뛰어난 무인 같군.
그 정도의 실력이라면 여행길에서 그리 위험하지 않겠지.
아무것도 없는 거점이지만 편히 지내도록 해.
추종자의 문에 있는 '젬 졘마이'에게 말을 걸어
'아마로'에 올라탄 상태로
'망루 위병'을 찾아가세요.
망루 위병: 어서 아마로 준비를 끝내야 해……!
젬 졘마이: 아마로는 벌써 여기로 돌아왔어.
자, 다시 한 번 태워 주마.
망루 위병: 앗, 혹시
아마로를 데려와 주셨습니까!?
망루 위병: 죄송합니다, 하필이면 방금
풍향을 고려해서 계획이 변경되는 바람에…….
아마로는 지금 있는 아이들만으로 충분합니다!
망루 위병: 그 아이는 서쪽의 '오스탈 엄명성'에 있는
'젤리 봔슈'라는 조련사에게 데려다주시겠습니까?
만약 길을 잃으시면 안내해 드릴 테니 말씀만 하세요!
'매듭길을 지나'의 목표 '아마로를 타고 망루 위병을 찾아가기'를 달성했습니다!
젤리 봔슈: 오, 아마로를 데려와 줬구나!
고마워, 이제 그만 내려도 돼!
'매듭길을 지나'의 목표 '아마로를 타고 젤리 봔슈를 찾아가기'를 달성했습니다!
젤리 봔슈: 고생 많았다!
……근데 처음 보는 얼굴이네? 너도 위병이야?
젤리 봔슈: 하핫, 그렇군!
어쩌다 보니 목적지까지 아마로를 타고 오게 됐다고?
젤리 봔슈: 아무튼 '오스탈 엄명성'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이곳은 레이크랜드 곳곳에 있는 위병단의 거점 중에서도
가장 커다란 요지야!
젤리 봔슈: 라이나 단장도 아까 도착한 것 같던데.
망루 위에 있을 테니까 보고부터 하고 오지 그래?
'매듭길을 지나'의 목표 '젤리 봔슈와 대화'를 달성했습니다!
젤리 봔슈: 자, 아마로들을 완벽한 상태로 준비시켜야지!
아마로 관리인: 어서 오십시오.
이곳에서는 '아마로 수송'에 대해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아마로 관리인: 이곳 아마로 정류장에는 처음 방문하셨죠?
그럼 이곳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이용하실 수 있게
조치해 놓겠습니다.
라이나: 아, 역시 당신이었습니까.
결과적으로 아마로 준비를 돕게 만들었군요.
번거롭게 해서 송구합니다.
라이나: 덕분에 작전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조금만 더 협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매듭길을 지나'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FFXIV > 메인퀘스트 칠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정의 터전, 일 메그 (0) | 2020.04.02 |
---|---|
민필리아 구출 작전 (0) | 2020.04.01 |
크리스타리움의 위기 (0) | 2020.03.30 |
초대받지 않은 손님 (0) | 2020.03.30 |
어둠의 전사 (0) | 2020.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