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엔: 그럼 지금부터 '바르담 패도' 시련에 도전한다.
히엔: 준비가 끝난 사람부터 들어가서
각자 괴조 '욜'을 길들이고 돌아오는 거다.
히엔: 이건 '계절끝 합전'……
나아가 도마 탈환을 위한 통과 지점이다.
한 사람도 탈락하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려라!
'바르담 패도의 시련' 퀘스트를 수락했습니다.
히엔: 새 한 마리도 길들이지 못해서야
도마에서 기다리는 백성들의 얼굴을 어떻게 보겠나.
모두 좋은 결과를 갖고 돌아가세.
고우세츠: 본인은 한때 이국의 산과 강을 넘고
수많은 전쟁터를 누빈 몸이외다.
늙은이라고 걱정할 것 없소!
리세: 도마 탈환을 위한 통과 지점이라면
당연히 알라미고 해방으로 이어지는 길이기도 해.
자, 있는 힘을 다해 돌파하자!
리세: Artan, 역시 먼저 왔구나.
리세: 보아하니 시련은 무사히 마쳤나 보네.
나도 어찌어찌 끝냈어.
리세: 히엔과 고우세츠는 아직인가……?
그럼 일단 여기서 같이 기다리자.
리세: 아, 맞다.
시리나가 새를 부르는 호루라기를 줬지.
리세: 자, 여기 네 호루라기야.
욜이 진짜로 오는지 어떤지
바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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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 앗, 저길 봐!
리세: 욜이 날아왔어!
자기를 이긴 우리를 인정해 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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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 이제 문제없이 합전에 참가할 수 있겠지?
……우리 힘내자, Ar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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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담 패도의 시련'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