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세츠: 함께 싸운 다른 이들도 돌아온 것 같구려.

리세: 어서 가, 모두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스크린샷을 저장했습니다.

히엔: 자, 나 혼자 그대를 독점하고 있으면

다들 질투하겠군.

히엔: 우선 '테물룬' 할멈에게 얼굴을 비추게!

마음껏 승리를 기뻐하고 자랑하도록 해, Artan!

'퍼져가는 환호성' 퀘스트를 수락했습니다.

부제그: 우리에게 넌 이미 손님이 아니야.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우리의 영웅이여.

리세: 전투에 참가한 사람들이 모두 무사했으면 좋겠어…….

시리나: Artan 씨…….

우리가 정말로 이겼네요……!

고우세츠: 자, 그대가 어서 말을 거시오!

히엔: 테물룬 할멈, 시리나!

우리가 돌아왔다!

테물룬: 아아…… 어서 와요, Artan.

모두 다시 보니 기쁘네요.

테물룬: 합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어요.

여러분이 승리를 거머쥐었을 때에는

나까지 눈물이 나더군요.

테물룬: 정말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덕분에 우리 일족도 모두 돌아왔어요.

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말이에요.

시리나: 큰 부상을 입은 사람도 꽤 있지만……

그래도 모두 승리의 기쁨에 젖어 있어요.

시리나: 여러분, 부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눠 주세요.

분명 목이 빠져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퍼져가는 환호성'의 목표 '테물룬과 대화'를 달성했습니다!

시리나: 자, 어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세요!

……그동안 저는 이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해야 하니까요!

테물룬: 신과 당신을 받아들인 대지……그리고

무엇보다 전투에 참가한 모든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영원히 감사의 기도를 올려야겠군요.

리세: 우리도 나름대로 목적을 가지고

합전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지만…….

그 와중에 누군가를 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도 될까?

도르베이: 으윽…… 좀 다치기는 했지만 별것 아니다…….

아이들이 약초를 캐 온다고 했어.

도르베이: 하지만 전투가 조금만 길어졌어도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을 거다.

……고마워.

도르베이: 으윽…… 좀 다치기는 했지만 별것 아니다…….

아이들이 약초를 캐 온다고 했어.

도르베이: 하지만 전투가 조금만 길어졌어도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을 거다.

……고마워.

기가 센 몰족 전사: 휴우…….

이제 한 발짝도 못 움직이겠어!

냉정한 몰족 전사: 무리하지 마.

어휴, 다리가 심하게도 부러졌군!

온화한 몰족 전사: 아이고…… 사, 살아서 다행이야……. 헤헤헤…….

혈기 넘치는 몰족 전사: 우와아!

너 엄청나게 멋있던데!?

진짜로 감동했다고!

히엔: 하하하!

아파하든지 기뻐하든지 둘 중 하나만 해라!

고우세츠: ……승리에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는 게 얼마 만인지.

머지않아 다시 보고 싶구려.

부지런한 몰족 전사: Artan 씨!

이겼어요, 우리가 이겼다고요!

부지런한 몰족 전사: 합전 중 강적을 앞에 두고 좌절할 뻔 했어요.

하지만 시리나와 여러분이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고

무조건 따라가자, 싸우자…… 그런 생각을 했어요.

부지런한 몰족 전사: 아아, 기뻐서 견딜 수가 없네요!

분명 이 순간을 위한 신탁이었을 거예요!

부지런한 몰족 전사: 자, Artan 씨.

모두에게 승자의 늠름한 모습을!

마음껏 '승리의 기쁨'을 누리세요!

'퍼져가는 환호성'의 목표 '부지런한 몰족 전사와 대화'를 달성했습니다!

부지런한 몰족 전사: 모두에게 승자의 늠름한 모습을!

마음껏 '승리의 기쁨'을 누리세요!


혈기 넘치는 몰족 전사: Artan 님!

정말로 멋졌어! 고마워!

부지런한 몰족 전사: 용감한 나그네, 믿음직스러운 가족이

앞으로도 백 번의 계절을 맞이하기를!

냉정한 몰족 전사: 그럼, 그럼!

불행한 일 없이 복을 받을 거야!

'퍼져가는 환호성'의 목표 '몰 일로의 표식 위에서 '/승리감' 표현하기'를 달성했습니다!


부지런한 몰족 전사: 하아, 너무 멋지다!

나도 그렇게 무기를 다룰 수 있으면 좋겠어요.

혈기 넘치는 몰족 전사: 크으으으……!

너라면 시리나의 남편감으로 인정해주마……!

온화한 몰족 전사: 휴우…… 정말…… 살아남아서 다행이야!

냉정한 몰족 전사: 빨리 치료해줘.

합전에 이겼다고 내일 일을 쉴 수는 없잖아!

도르베이: 으윽…… 좀 다치기는 했지만 별것 아니다…….

아이들이 약초를 캐 온다고 했어.

도르베이: 하지만 전투가 조금만 길어졌어도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을 거다.

……고마워.

기가 센 몰족 전사: 나도 여기서 지켜보고 있었어.

완전히 녹초 상태였는데 기운이 나더라.

이거 승리를 축하하는 잔치라도 열어야 하는 거 아니야!?

젠크시: 긴털들소는 힘이 세서 도움이 되지만

양은 털도 젖도 얻을 수 있고, 빨리 자라서, 여러모로 도움이 돼.

무엇보다도 복실복실해서 귀여워!

부제그: 우리에게 넌 이미 손님이 아니야.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우리의 영웅이여.

차라가이: 오오, 나그네로군.

마을에 관한 거라면 내가 알려줄 수도 있는데

뭐 묻고 싶은 거라도 있어?

고우세츠: 아버지의 등을 보며 아이가 자라고, 선배의 뒤를 후배가 따르듯

저들은 분명 그대를 본보기로 삼을 것이오.

히엔: 저렇게 기뻐하니 아무리 전투가 끝난 후라고 해도

피곤한 얼굴을 보일 수가 없겠군!

테물룬: 신과 당신을 받아들인 대지……그리고

무엇보다 전투에 참가한 모든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영원히 감사의 기도를 올려야겠군요.

리세: 쭉 지켜보고 있었어.

인기 좋은데, Artan!

시리나: 얘기 들었어요. 다들 무척 좋아했다면서요!

저도 정말 기쁘답니다.

시리나: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해봤는데

말로는 잘 표현할 수 없어서…….

일족의 전통에 따라 이걸 드리고 싶어요.

시리나: '마두금'이라는 전통 악기예요.

시리나: 우리는 특별한 일을 해낸 동료에게

그 위업이 노래가 되어 대대로 칭송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한답니다.

시리나: 몰족은 여러분의 무용담을 노래로 전할 거예요.

부디 그 마두금을 곁에 두고 가끔이라도 좋으니

초원에서 당신을 기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스크린샷을 저장했습니다.

'퍼져가는 환호성'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시리나: 마두금, 소중하게 다뤄주시면 기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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